(번역)터키 시공사, 5개월간 65억불 해외공사수주
- Jaehyun CHOI
- 2023년 6월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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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수정일: 2023년 6월 22일
건설업계에서 2023년 1월-5월사이 해외에서 96개의 건설프로젝트를 시행하였다. 이 기간동안 수주한 건설프로젝트는 64억 5,919만 달러로 집계되었다.
터키 상무부 정보에 따르면 터키 건설업체는 1972년부터 올 5월 말까지 해외 133개국에서 4795 달러 11,745개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. 2020년에 목표를 삼았던 국가에서 정치적 불안정요인 및 코로나 19 발병 등에도 불구하고 162억달러 상당의 371개 공사를 수주하였다.
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에는 세계경제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총 307억 달러상당의 443개의 공사를 수주하였다.
96개 공사수주
해외 공사는 세계 경제불황 및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상황에서도 계속되었다. 이 기간동안 맡은 해외공사는 492개로 총 191억달러로 기록되었다. 지난해 맡은 수주공사의 평균 금액은 388억 달러로 집계되었다.
러시아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상위발주국가
1972년부터 현재까지 터키 건설회사에서 맡은 해외공사분포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979억 달러상당의 공사를 수주하였으며 20.4%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.
그 뒤로 투르크메니스탄이 10.6%로 508억 달러의 공사를 수주하였다. 이라크는 6.9%로 331억불로 3위를 차지하였다. 그 뒤로 카자흐스탄, 리비아가 뒤를 이었다,
현재까지 가장 수주를 많이 한 공사는 주택공사로 13.9%를 차지하였으며 총 666억불 상당의 공사를 수주하였다. 주택에 이어 도로 및 교량공사 등의 큰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였으며 13.7%를 차지하였다. (647억불)
발전소건설업계에서도 해외에서 터키 건설사가 수주한 공사는 전체 공사의 8.5%를 차지하였으며 307억불 상당의 해외공항공사를 맡았다.